안녕하세요, 요새 금리가 많이 오르고 있죠. 이런 시점에서 현금화를 목적으로 은행에 가입하시려는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입하려는데 단리와 복리가 있다는데 그 차이를 알고 가입 하는 것이 더 좋겠죠?
특히, 요즘 같이 저축과 투자를 통한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과 관련하여 뺴놓을 수 없는 것이 복리의 위력이라고 해요
아래에서 간단히 둘의 의미와 차이 및 장단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먼저 단리와 복리는 금리 계산하는 방법에 따라 단리와 복리로 구분 됩니다.

단리란, 일정한 시기에 오직 원금에 대해서만 약정한 이율을 적용하여 이자를 계산하는 방법.



다음, 복리란 중복된다는 뜻의 한자어인 '복'과 이자를 의미하는 '리'가 합쳐진 단어로서
쉽게 말하면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뜻 입니다.

 

 


차이점
이자를 계산할 때 원금에 대해서만 일정한 시기에 약정한 이율을 적용하는 것이 단리,
일정기간마다 이자를 원금에 합산하고 이것을 새로운 원금으로 계산하는 방식이 복리 입니다.



단리 계산

예로 들면, 100만원을 연 5%의 이자율로 2년 동안 단리로 저축 한다면 얼마가 될까요?
1,000,000원 x ( 1 + (0.05 x 2 ) ) = 1,1000,000원
따라서, 100만원의 2년 후 내가 찾게 될 금액은 1,100,000원이 됩니다.


복리 계산

예를 들면, 100만원을 연 5%의 이자율로 2년 동안 복리로 저축하면 얼마가 될까요?
1,000,000원 x ( 1 + 0.05 ) ² = 1,102,500원
따라서, 100만원의 2년 후 내가 찾게 될 금액은 1,102,500원이 됩니다.

장단점

동일한 이율일 경우 복리가 유리 합니다. 특히,
1. 저축금액이 클수록
2. 저축기간이 길어질수록
3. 만기 후 실수령액이 크게 증가 할 경우 복리 상품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일정 금액을 같은 금리와 복리로 계산 헀을 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원리금에는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서 복리의 힘이 발생하게 되죠.
복리는 투자기간 즉, 거치기간이 오래될 수록 원리금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그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래서 금융이나 투자에서 나오는 복리 말고도 실생활에서도 복리의 힘이라는 용어를 많이 활용하게 되는 것을 보실수 있게됩니다.

기간이 짧을 경우에는 이 위력을 느끼기 힘들지만 투자기간(=거치기간)이 긴 경우 이러한 복리의 위력이 작은 수익률 차이에도 크게 발생합니다.


복리의 힘을 발휘한 사람 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워렌 버핏이라고 할 수 있죠.
워렌 버핏의 50년 동안의 연평균 투자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약 24%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요즘이야 금리가 올라서 괜찮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은행에 넣어두는 금리가 2%를 넘기가 힘들었잖아요.

이것의 비밀은 바로 장기투자와 복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 부동산 하향세와 경기 침체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지만 전문가들은 올해까지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본다면 금리가 높은 현재 상황에서 내 현금을 안전하게 불릴 은행에 넣어줄 상품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은행도 높아지는 금리에 따른 상품을 앞다투어 많이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 그렇죠.
이럴때 일수록 어디에 투자하기 보다는 내 돈을 안전하게 넣어둘 은행 상품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가장 높은 예금 금리를 주는 은행은 어디일까요?
적금이랑 예금이랑은 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금리 관련 정보 확인하기 ▼

2023.01.07 - [경제] - 예금 이자 높은 은행 실시간 BEST 5 정리

2023.01.07 - [경제] - 예금 이자 높은 저축은행 순위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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